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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쌈을 너무 좋아해서 언젠가 꼭 해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다가

결국 아시아마트에서 재료를 사서 오늘 저녁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것저것 욕심내다 보니 결국 두 그릇에 나눠 담았어요~ ㅋㅋ

함지쌈 중형 대형 중에 고민하다가 대형으로 시켰더니 크긴 크더라구요

그대로 입이 터져라 재료 많이 넣으니까 쌈이 큰게 좋던대요^^

여기서 본 방법대로  땅콩 소스와 피쉬 소스를 만들었는데요

땅콩 소스는 다들 너무 좋아해서 좀 모자랐구요

아직 입맛이 촌스러워서인지 피쉬 소스는 좀 입맛에 안 맞았어요

(제가 잘못 만들어서인지도 ㅡ_ㅡ;;)

다들 배가 터져라 먹구 너무 좋아했답니다

다음엔 쌀국수에 도전해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