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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져있는 건 처음써봤는데,

꺼낼때 부스러기가 덜 떨어지고 훨씬 좋더라구요~

앞으로 계속 스틱형으로 된 걸 써야겠어요^^

따듯한 물에 불리니, 30분도 안되어서 바로 삶기좋게 불었구요.

약간 넓은 볼에 불리니까,  처음엔 다 안들어가도 불면서 모두 물에 잠겼어요.

성격이 급한 편이라 처음엔 확 반으로 잘라버릴까 했는데 약간 참았더니^^

포로 해먹기에 가장 알맞은 쌀국수 넓이인것 같아요.

저는 Pho bay 쌀국수가 왔던데, 아마도 쌀국수 체인점인 포베이에서 쓰는 건가보죠?

다른 제품도 시도해보고 싶어서 바로 재구매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국물 쌀국수하기에 맛도, 질감도 적당한 괜찮은 제품이었던 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