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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다른 망고랑 크게 많이 차이가 나지는 않아요.

하지만 기왕이면 2PM이라는 아이들을 떠올리며 먹는 망고라서

그런지 더욱 더 맛있게 느껴지고.. 사실 정말 맛있어요.^^

포장이 3,000원짜리 치곤 조금 작은 것 같지만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망고의 가격을 아신다면 그런 얘기는 안나올것 같구요, 날짜도 좋고

(어머, 아줌마티!!!) 맛도 있고, 여기서 구매하길 잘한 것 같아요. ^____^

설 연휴에 주문했음에도 빨리 배송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20개 구매했는데, 이거이거.. 벌써 3봉지 먹었습니다.

받자마자 2봉지 해치우고, 이제 17봉지밖에 안남았어요.ㅠㅠ

조만간 또 20개짜리 한빡스 주문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이렇게 깔끔하게 운영하시는 사장님, 꼭 대박나실 꺼예요~~~

사진도 올리고 싶었는데... 카메라가 상태가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