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고만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파인애플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여테 말린 파인애플에 대하여는 안좋은 추억밖에 없는 지라 구매하는것을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세부사 제품은 설탕이 겉에 묻어 있지 않고 과육 자체를 잘 말리니 괜찮을 꺼라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음~ 먹어본 결과 다른 회사제품이나 태국 중국산 말린 제품 보다는 달지 않습니다.
이것도 한봉 먹어보니 쫌더 달고 딴딴하게 있는 반면 달지 않고 젤리처럼 반건조 된것이 있더라고요.
대체적으로 그렇게 많이 달지는 않습니다. (설탕덩어리 건 파인애플은 몇개 먹으면 혓바늘 돋잖아요.)
단맛이 쫌 있지만 파인애플 특유의 애릿맛도 있고 좋아요.
단것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 그렇게 많이 달지 않습니다.
세부 건망고 드셔보셨다면 그것보다 조금 더 달다는 정도입니다.
처음 먹었을때 어~ 이것도 먹을만 하네 괜찮네였으니까요.
^^: 믿고 주문하셔도 괜찮은 상품입니다.
그래도 전 건망고를 더 추천하지만요. ^^:
하루에 건망고 2개에 파인 1개 ㅎㅎ 당뇨 걸리는거 아닐까 걱정이네요.
중독성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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