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분(순수카레) - 강황, 로즈마리, 정향, 생강, 계피등 10가지 이상의 향신료를 혼합하여 만든 복합향신료로 전분, 설탕, 소금등의 첨가물 없이 천연 향신료 로만 만들어진 제품
카레 - 사용의 편의를 위해 카레분에 전분, 설탕, 소금등의 첨가물을 혼합하여 만든 제품
강황은 카레가 아닌 카레의 주원료중 한가지 입니다.
강황이 주목받게된 이유가 강황에 다량 포함된 커큐민이란 성분 때문이며
순수 카레를 물, 우유, 기름에 넣고 커큐민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 물 31.62 우유 36.0 기름 39.4 의 검출되었습니다.
커큐민은 지용성(기름에 녹는 성질) 이기에 기름에 더 잘 녹기 때문입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의 방송 내용임)
그러므로 기름을 이용하여 조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나 부담스럽다고 느끼시는 경우에 우유를 이용해 조리하여 매운맛도 중화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드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방송내용중 인도 커리 전문점에서 커리를 만드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는데 순수카레에 우유, 너트를 넣어 믹서로 갈아낸후 토마토페이스트를 넣어 만드는 내용이 나옵니다.
밥을 지을때 넣고 피자에 뿌려 먹고 국이나 찌게에 넣거나 육수에 녹여 소스로 육류나 음식을 찍어 먹기도 하며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강황만 가지고는 커리를 만들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유에 타서 아침 저녁으로 드시거나 음식에 더하는 방법 그리고 시중에 시판하는 카레에 강황을 더 첨가하여 사용하는 방법으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방송내용의 마지막 오유경 아나운서의 멘트 처럼 음식으로 꾸준히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유경 아나운서의 멘트를 발취한 내용입니다.
" 과잉 칼로리 속에 빈곤한 영양 섭취를 하고 있는 현대인의 식탁에 카레는 분명 훌륭한 건강식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카레는 음식일 뿐이지 약은 아닙니다.
음식의 어떤 성분이 몸에 좋다고 하면 그것만을 남용 하거나 혹은 오용하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요 이 카레 성분은 사람을 대상으로 단지 몇가지 질병에 대해서만 인상 실험이 시작된 단계 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를 복용해야 질병에 효과적인지 혹은 부작용으로 부터 안전한지 정확히 입증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당장 커큐민을 식품이 아닌 고용량의 알약으로 섭취할 경우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음식으로 꾸준히 섭취하는것 이것이 카레로 건강을 지키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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