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소스라는 소스를 거의 다사고 허브란 허브도 다사고 똠얌꿍과 쌀국수등을 사서 요리를 했더니 으아~ 이건 정말 쌀국수전문점이 85점이고 사랑하는 와이푸가 만든게 100점이었습니다. 이럴수가~뛰융~
평소 중국요리와 일본전골요리등을 자주(거의 매일)해먹는 저로선 왠만한 음식은 사지도 않고 쳐다보지도 않는데 이번달에 들어가보려했던 태국이 개인사정(주로 돈문제임^^*)으로 못들어가니 정말 미치겠더군요.
거기다 일본에 배타고 가려하니 무리한 달리기 운동으로 발목까지 다쳐서리~ㅠㅜ 정말 미치겠더군요.
나랑 와이프모두 힘든 미국생활에서 유일하게 우리를 위로해준 음식 포~~~ 이젠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다음엔 쇠고기육수와 땡초를 약간 우려서 써보려합니다. 면은 찬물도 좋지만 얼음물에 넣어서 재빨리 온도를 급격히 바꿔주는게 포인트라면 포인트구요~ 그다음에 다시 육수에 넣어서 약간만 끓여서 내는게 좋겠지요.
오늘은 사랑하는 와이푸가 솜씨를 내봤지만 내일은 제가 해보려합니다. 아무래도 요리는 제가 반수위이거든요! ㅋ
요리를 사랑하시는 모든 지혜로운 회원님 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저처럼 행복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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