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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스트리아, 스피츠 헤이즐넛 웨이퍼
작성자 지구별에서 (ip:112.149.88.17)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4-23 21:44:20
  • 추천 6 추천하기
  • 조회수 1082




처음 알았습니다, '웨하스'라고 불리던 과자의 영어 명칭이 '웨이퍼'였군요.

유럽에 있는 오스트리아에서 온 과자, 웨이퍼(웨하스)입니다.

 

* 제품 설명

중량 : 60 g

열량 : 300 kcal

가격 : \800 원

종류 : 웨이퍼(웨하스)

제조국 : 오스트리아

 

*

In 1857 Salomon Spitz already knew that only the best ingredients guarantee an outstanding result.

And this philosophy hasn't changed for over 150 years.

 

과자 뒷봉 좌측 상단에 신뢰감 가는 인상의 남성 사진과 함께 실려 있는 글귀입니다.

어학 능력이 부족해서 대충만 이해가 가는데요, 여기서 이야기하는 the best 는 광고 효과로

그렇게 믿어지는 것이 아닌, 실제로 the best를 가리키는 것이겠죠? (무려 150년간 말입니다)

 

땡큐 오스트리아, 땡큐 미스터 스피츠.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맛본 대개의 웨하스는 사실 크림 맛보다는 과자맛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과자가 특히 얇은 것이 웨하스인데도 그렇더군요.

그런데 이 과자는 정말 다릅니다.

평소 과자를 잘 먹지 않는 편이지만, 웨하스 정말 좋아합니다.

과자에서 처음으로 '풍부한 크림'을 느껴 보았다면 거짓말일지 한 번 체험해 보시길.

 

6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과자 네 겹에 크림이 세 겹입니다.

처음에 헤이즐넛 향이 조금 나고, 맛은 ... 입니다.

과자가 느껴지지 않더군요.

뒷맛도 좋습니다.

입 안에 남는 것도 별로 없구요.

제품 설명 페이지에 보니 원료도 충실한가 보더군요.

가격 또한 상당히 저렴합니다.

요즘에 이곳에서 천 원도 안되는 과자가 몇이나 될까요?

그것도 전통적인 선진국인 나라이고 물 건너 온 것인데도

어떻게 이런 품질에 이런 가격이 나올 수 있는지 의아스럽습니다.

바로 전에 시식한 독일 비스킷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딱히 업자들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뭔가가 이런 차이를 만들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상당한 미모의 왕비님이 계시던 나라로 기억되던, 그때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었을 겁니다,

그 나라 오스트리아에 온 스피츠 사의 헤이즐넛 웨이퍼였습니다.

(오스트리아 라는 나라 이름만 들어도

 생각 속에서 배경음악으로 마차 소리와 클래식이 들리는 것 같군요.)

 

이 과자도 다음에 꼭 더 시켜보고 싶습니다.

정말 잘생긴 과자였습니다.

 

다음의 사진들을 구경해 보세요.

 

첨부파일 1.JPG , 2.JPG , 3.JPG ,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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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아시아마트 2015-04-24 12:40:47 5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이 과자 정말 맛있어요 고객님도 만족하셨다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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