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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2인용-> 나시고랭 소스, 식용유 적당량, 새우 조금, 야채(양파, 청경채, 피망, 토마토->볶음밥에 들어가는 야채 아무거나), 달걀1개, 게맛살, 밥 두주걱이나 조금 더 많게...

1. 먼저 야채와 다른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대충 썰어 주세요. 토마토는 안에 씨를 빼고 겉부분만 씁니다.

2. 식용유를 붓고 새우를 볶아 주세요.

   이건 익힌거라 살짝만 볶다가 게맛살을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볶은 재료들을 접시에 담아 주세요.

3. 새우 볶고 남은 기름에 달걀을 넣고 잘라가면서 볶다가 야채를 넣습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기름이 많이 배여서 느끼하니까 살짝 익을 정도만 볶아주세요.

4. 밥과 나시고랭 소스를 넣어 야채랑 같이 볶다가 새우랑 맛살을 넣어 같이 볶아 줍니다.

소스는 한봉지의 절반을 부었는데도 안짜네요. 김치찌개랑 먹을거라서 약간 싱겁게 만들었어요.  양념의 향도 강하지 않아 무난한 볶음밥이 되었거든요. ㅎㅎ 동남아 요리 안 좋아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맵지 않기 때문에 김치랑 먹어도 맛있답니다. 

후식으로 먹은 2색 쿠키, 코코아가루를 넣고 버터향이 나서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