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엄청 놀랐습니다.
뭐 소문이야 들어왔던 아템이였지만 이렇게 똑같을지는!!
4개월쯤 인도 바라나시에서 만났던 동생과 반가운 만남을 위해 준비해본건데
둘 다 엄청 놀랬어요~어찌 그렇게 똑.같.은.지!!
감자와 홍고추 그리고 월계수잎 두어장 띄어서 닭비린내 한번 더 잡아줬어요~
커리에 정신팔려 난의 모양은 엉망이였지만요.ㅋ
인도 여행중에 로컬식당에서 25루피에 쪼그려 앉아서 손으로 주섬주섬 먹었던 그 커리 맛!
완.전.같아요!
동생은 밥을 두그릇이나 먹더군요!
인도 음식 지겹게 먹었었고 먹다가 탈도 나서 병원도 실려갔던 우리였지만
오늘 티카 마살라를 먹으며 즐거웠던 추억을 이야기해가며 행복한 토요일 저녁을 즐겼답니다~
하하..
인도요리..너무 매력적이예요..
완소 아이템! 감사합니다~
다른 상품들도 잘 받았습니다
빠른 배송과 사은품들도 감사드리구요~
번창하시길~
커리 향에 취해 사진이 아주 별로입니다만
올려봅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