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품으로 주셨던 것입니다.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처음 먹었을때에는 8도 비빔면의 스프와 비슷했었습니다.
쌀국수를 삶아 차갑게 비벼먹었습니다. 물론 뜨겁게 비벼먹는이는 없겠죠...--;;;
와이프랑 먹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색깔이 연해서 좀 빨갛게 먹어보자구 소스 양을 늘렸더니만...
왠만한 매운것도 잘먹는 편인데 아주 불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자꾸 땡기는...태국고추의 화끈하구 여운이 짧아서...
어제 먹다남은 쌀국수 육수 아니였으면 실려 갈 뻔 했습니다. 정말 화끈하더군요.
맛있습니다. 그런데 쌀국수에 넣기에는 좀 라이트 하면서 다른 양념이 좀 첨가 된듯한...
찍어드시기엔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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