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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미 밥짓기참고글http://www.asia-mart.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266&main_cate_no=&display_group= 

여기서 구입한 안남미500g을 윗 글 참고하여 밥을 지었습니다.

계량기가 없어서 280g을 측정하기 힘들어 걍 500g에 물630ml(종이컵 3컵과 삼분의 일 정도)넣고 쿠쿠에서 쾌속밥짓기로 밥을 지었습니다.  결론은... 밥알이 덜익었어요. 담엔 일반 백미모드로 지어보려구요.

다 지은밥을 반 나누어서 연달아 두번 볶아먹었는데요.(너무 맛있었거든요)

첫 시도엔 양파,양배추를 조금넣어서 씹는 맛이 없었어요.

 저는 싱겁게 먹는편은 아니지만 큰 양파하나와 양배추 크게 두줌 정도해서 듬뿍 넣어주니 간이 좀 맞는듯했어요.

삼발소스도 같이 샀는데, 필요없을 정도 였습니다.씹는맛도 더 좋았구요.

연달아 세번째 시도때엔 걍 일반쌀로 조금 되게 밥을 해서(코렐밥공기로 수북이 2공기), 볶았는데요.

물론 이국적인 맛은 없지만 이것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스가 워낙 맛있어서 우리쌀도 괜챦아요.

참고로 쌀250g의 양은 여성기준 3인분, 남성기준 2인분입니다.

안남미 250g으로 지은밥 또는 우리쌀로 되게지은밥 수북이 2공기 , 나시고렝소스

 양파큰거 하나, 양배추 2줌

새우8~10(취향따라 더 넣어도), 오징어 한줌 반, 계란 2개, 방울 토마토한줌(훨씬 맛있어요 꼭 넣어보세요)

다른 나시고렝소스의 이수맘님의 후기가 큰도움이 되었어요.

조리법 참고http://www.asia-mart.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72&main_cate_no=&display_group=

저는 전에 먹어본적도 없었는데, 후기에서 다른 분들이 맛있다고 하셔서 도전했다가 완전 횡재한 기분이예요.

나시고렝 정~말 맛있답니다.